2025년 6주차 노래는 알레프의 다신 사랑하지 않을 다짐 이다. 이번 주에 플리를 듣다가 오랜만에 꽂혀서 선택하게 되었다. 이 노래는 지난번에 언급했던 데이먼스 이어의 나를 사랑했던 을 듣던 시기에 투 톱으로 많이 들었던 노래이다. 이 곡도 당시에 여행을 갔을 때 많이 들었는데, 특히 초반에 조금 더 많이 들었다. 이 노래를 계속 듣느라 '나를 사랑했던'을 조금 늦게 된 거일수도..?
넌 나에게 짙은 슬픔이 되어
다신 사랑하지 않을 다짐하게 하지
이 노래도 플리에 넣어놨다가 하이라이트 멜로디에 꽂혀서 많이 듣게 되었다. 사실 도입부도 그렇고 전반적인 곡 전개가 좋았던 것 같다. 약간 잔나비도 생각하기도 하면서,, 뭔가 감수성이 풍부해지게 만드는 노래인 것 같다. 노래방에서 부르고 싶은데, 아직 등록이 안 되어 있어서 굉장히 아쉬워하는 노래 중 하나다. 어서 등록이 되었으면 한다...
나는 너에게 뭘까
친구보단 가깝나
그댈 좋아해요
내 마음 알잖아요
왜 정을 주다 말아요
이런 맘도 싹틀까
행여 시들지는 않을까
오- 전에 그랬잖아요
내게 마음이 간다고
난 어쩌면 좋아요
넌 나에게
짙은 슬픔이 되어
다신 사랑하지 않을
다짐하게 하지
아마 지금 난
많이 속상한 가 봐요
어쩌면 사랑이란
없다 생각될 만큼
그 만큼
너는 정말 나쁘다
상처 주려 나타났나
오-그댈 믿었어요
사랑을 줄 거라고
천사같은 미소로
넌 나에게
짙은 슬픔이 되어
다신 사랑하지 않을
다짐하게 하지
아마 지금 난
많이 속상한 가 봐요
어쩌면 사랑이란
없다 생각될 만큼
다시는 그러지 마요
쉽게 사랑을 말하지 마요
넌 나에게
짙은 슬픔이 되어
다신 사랑하지 않을
다짐하게 하지
아마 지금 난
많이 속상한 가 봐요
어쩌면 사랑이란
없다 생각될 만큼
그 만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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